사진=티빙 '크라임씬 리턴즈' 스틸컷.
사진=티빙 '크라임씬 리턴즈' 스틸컷.
티빙 추리 예능 '크라임씬 리턴즈'가 업그레이된 지점을 밝혔다.

1) 시리즈 사상 최대 규모의 세트

첫 번째 에피소드를 통해 공개될 거대한 항공기 동체는 기내 잡지까지 꽂혀있는 좌석, 기내식 제공을 위한 승무원 전용 공간, 캐리어가 들어찬 기내 수화물 칸과 화장실 등 플레이어들이 직접 탑승해 곳곳을 탐색하는 현장은 실제 비행기를 통째로 가져다 놓은 듯 정교하게 제작됐다.

2) 막강한 라인업

일명 '삼각형 추리' 주창자 장진, '추리 여왕' 박지윤, '샤우팅 추리의 대가' 장동민의 경력직 플레이어들은 안정적이고 추리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신입 플레이어인 키, 주현영, 안유진까지 신선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3)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

사건을 정교하게 설계하는 방식도 눈에 띈다. 그만큼 사건을 정교하게 설계하기 위한 제작진의 노고가 집중된다. 복잡하게 얽혀있는 인물 관계를 파악하고 모두를 혼란에 빠뜨리는 단서들 사이에서 진짜 범인을 가려내는 것이 '크라임씬'의 묘미다. 이번 시즌에서는 새로운 단서가 발견될 때마다 예상 밖 전개가 펼쳐지는 반전을 선사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보여준다고.

티빙 '크라임씬 리턴즈'는 2월 9일 1~4화에 걸쳐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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