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틀곡이자 빌리의 첫 오리지널 신곡 'DOMINO ~ butterfly effect - Japanese ver. -'(도미노 ~ 버터플라이 이펙트 - 재패니즈 버전 -)은 80년대 신스팝 장르다. 모든 것들은 사실 도미노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어 나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고, 또 지금의 선택은 앞으로 벌어질 일들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노랫말로 녹인 가운데, 이번 타이틀곡 역시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사운드로 끊임없는 음악적 변신을 꾀하며, 일본 열도 음악 팬들의 마음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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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미국 빌보드가 엄선한 'The 25 Best K-Pop Albums of 2023 (2023년 최고의 K-POP 앨범 25)'에 빌리의 미니 4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three'가 선정된 가운데, 일본에서 새로운 음악으로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킬 빌리의 활동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외에도 일본 첫 미니앨범에는 빌리의 대표곡들인 'DANG! (hocus pocus)'(댕! (호커스 포커스))'와 'BYOB (bring your own best friend)'(비와이오비 (브링 유어 오운 베스트 프렌드)),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링 마 벨 (왓 어 원더풀 월드)), 그리고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긴가민가요 (더 스트레인지 월드)) 등 총 5곡이 모두 일본어 버전으로 수록된다.
한편, 일본에서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 빌리는 오는 9일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결합한 쇼콘서트 'Billlie SHOW-CON "Domino Effect" IN JAPAN'을 개최, 팬들과 밀접히 소통한다. 다양한 현지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열도에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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