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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하는 MBN '현역가왕' 11회에서는 국가대표 TOP 7을 가리는 마지막 관문인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결승전은 총 2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며, 결승전 1라운드는 10인의 현역이 자신의 필살기를 꺼내 무대를 완성하는 '국대 필살기 1위 쟁탈전'이다. 결승전 점수는 현장 투표 점수와 신곡 음원 점수,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와 나우 애플리케이션 응원 투표 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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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돌풍의 주역으로 꼽히며 폭발적인 팬덤 증가세를 보이는 마이진은 특유의 사이다 보이스 필살기로 무대를 달군다. 마이진은 "힘든 인생사를 위로하는 사이다 보이스로 쾌감을 안기는 노래를 선물하겠다. 죽을 각오로 반드시 국가대표가 되겠다"라는 의지를 불태워 박수받았다. 마이진은 무대 위에서 어느새 물이 오른 댄스와 특유의 시원한 고음을 더한 노래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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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제작진은 "그 어떤 전투보다 후끈한 전투가 펼쳐졌다. 마지막 결승전을 앞두고 제작진과 현역들 모두 살 떨리는 긴장감 속 더욱 완벽한 무대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시청자 여러분께서 응원하는 현역 여제가 영예의 TOP 7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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