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랜드 샤이닝 호텔'  스틸컷.
사진='그랜드 샤이닝 호텔' 스틸컷.
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시리즈 '그랜드 샤이닝 호텔' 배우 이지훈이 송우빈 역을 맡았다.

'O'PENing(오프닝)' 시리즈는 자유로운 형식과 참신한 시도가 돋보이는 신인 작가 작품으로 구성된 tvN x TVING 드라마 공동 프로젝트다. '그랜드 샤이닝 호텔'은 연쇄살인마의 타깃이 된 남자를 구하기 위해 소설 속에 스스로 갇힌 여자가 모든 걸 조종하는 베일에 싸인 작가를 쫓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

극 중에서 이지훈은 극 중 웹소설 플랫폼 타코의 웹소설 1팀 대리 송우빈 역을 맡았다. 송우빈은 훈훈한 얼굴과 눈웃음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사내 최고 인기남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누군가의 위험한 초대로 돌연 실종되는 것도 모자라 소설 속에 갇히게 되면서 큰 혼란에 휩싸이게 된다. 스틸 속에는 현실과 소설 속에서 두 얼굴을 드러낸 이지훈이 독보적인 반전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지훈이 소설 속에서 연쇄살인마의 타깃이 된 사연에 궁금증이 쏠린다.

'그랜드 샤이닝 호텔'은 2월 16일 밤 12시 TVING에서 전편 공개되며, 2월 17일 밤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