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듄: 파트2' 의 주역들이 이달 서울을 찾는다. 이번 내한은 연출을 맡은 드니 빌뇌브 감독부터 폴 역의 티모시 샬라메, 챠니 역의 젠데이아, 하코넨 백작 역의 스텔란 스카스가드,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뉴 빌런 페이드 로타 역의 오스틴 버틀러까지 역대급 라인업으로 내한 드림팀을 완성했다.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MJ 역을 맡았던 할리우드 톱스타 젠데이아, 영화 '엘비스'에서 올타임 레전드 팝스타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기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오스틴 버틀러, '어벤져스'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베테랑 배우 스텔란 스카스가드까지. 역대급 배우들도 생애 첫 내한을 확정했다. 이들은 21~22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 언론 및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듄: 파트2' 내한 팀의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듄: 파트2'는 오는 28일 국내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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