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BF.35739071.1.jpg)
어느덧 35세, 30대 중반의 나이에 접어든 이솜은 이날 "이 작품을 하기 전에도 결혼이라는 건 어렵고 혼란스러웠다. 그런데 LTNS를 찍은 후 조금 더 결혼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연애라고 생각하면 안되지 않나"라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상대역 사무엘과 실제로 만난다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사랑은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결혼은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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