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그는 "사실은 언론 인터뷰 요청이 있었다. 많은 분들이 주목하는 사건이고. 일단 개인 방송에서 입장을 얘기하는 이유는 그런 지상파나 지면에서 풀기에는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았다. 시간과 지면에 제약이 있으니까. 축약하는 과정에서 이야기가 다 안 담길 수 있으니까 개인 방송에서 얘기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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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호민은 "아들을 집에서 보호 중인데, 아이를 특수학교에 보내고 싶어서 많이 알아봤다. 빈자리도 없고, 쉽지가 않다. 더 중증인 아이들을 위해 들어갈 자리도 없다"라고 얘기했다.
주호민은 "웹 예능 '말년을 행복하게' 촬영 전에 집에 강도가 들어왔던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아내가 걱정이 돼서 (말년을 행복하게) 촬영을 안 가면 안 되냐고 만류했었다. 촬영 전마다 징크스인가 생각이 들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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