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딩 임파서블'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캐릭터 해석을 보여주고 있는 전종서(나아정 역)와 떠오르는 신예 스타 문상민(이지한 역)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다. 특히 최근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대한민국에 웨딩 바람이 휘몰아치고 있는 만큼 '웨딩 임파서블'을 향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ADVERTISEMENT
인지도는 없어도 연기력은 만렙인 그녀가 재벌 며느리 역을 어떻게 소화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일생일대의 명연기를 펼칠 나아정 캐릭터의 위장결혼 프로젝트는 배우 전종서의 활약으로 더욱 몰입도를 높인다.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 '콜' 등 장르물은 물론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며 로맨틱 코미디까지 접수했던 터.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 여자 주인공의 틀을 벗어나 전종서만의 색으로 채워나갈 '웨딩 임파서블'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웨딩 임파서블'은 로맨틱 코미디의 클래식 위로 위장결혼 등 독특한 설정을 부여해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무명 배우와 재벌 3세를 소재로 위장결혼과 예비 형수, 시동생 등 새로운 설정을 가미해 신선한 설렘을 예고하는 것. 위장결혼으로 만난 형수와 시동생의 로맨틱 코미디, '웨딩 임파서블'은 짜릿한 도파민 파티로 한 주의 시작을 열 예정이다.
ADVERTISEMENT
'웨딩 임파서블'은 '내 남편과 결혼해줘' 후속으로 오는 26일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