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민덕희'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시민덕희'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중이다. 개봉 후 2030대는 물론 40대 관객들의 강력한 입소문으로 시작해 5060대 관객들에게는 공감과 경각심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는 '시민덕희'는 금주 개봉 2주차에 접어들며 더욱 확장된 관객층의 관람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31일 문화가 있는 날 개봉하는 '웡카'와 함께 한미 대표 영화들이 비수기 극장가에 다시 한번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극장가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이라는 소재에 실화 사건을 바탕으로 하여 전 세대에 공감을 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이다 추적극이 보여주는 쫄깃함과 통쾌함까지 다 잡은 영화. 더불어 보이스피싱 발신자가 피해자에게 제보한다는 기발한 출발로 신선함을 더함과 동시에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까지 대한민국 대세 배우들이 완성해 낸 완벽한 티키타카에 관객들은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시민덕희'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중이다. 개봉 후 2030대는 물론 40대 관객들의 강력한 입소문으로 시작해 5060대 관객들에게는 공감과 경각심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는 '시민덕희'는 금주 개봉 2주차에 접어들며 더욱 확장된 관객층의 관람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31일 문화가 있는 날 개봉하는 '웡카'와 함께 한미 대표 영화들이 비수기 극장가에 다시 한번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극장가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이라는 소재에 실화 사건을 바탕으로 하여 전 세대에 공감을 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이다 추적극이 보여주는 쫄깃함과 통쾌함까지 다 잡은 영화. 더불어 보이스피싱 발신자가 피해자에게 제보한다는 기발한 출발로 신선함을 더함과 동시에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까지 대한민국 대세 배우들이 완성해 낸 완벽한 티키타카에 관객들은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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