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귀여운 패션센스를 선보였다.
지난 23일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8회에 출연한 박민영(강지원 역)은 깜찍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했다. 그가 선택한 브랜드는 D사. 브랜드 헤리티지 무드가 느껴지는 제품으로 오프 화이트 컬러에 배색 트리밍과 가슴 로고 패치로 포인트를 줬다. 네이비, 화이트 2가지 컬러에 4가지 사이즈로 남여 모두 착용 가능하다. 가격은 상의 21만 3000원대, 하의는 12만 5000원대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 강지원(박민영)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 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극 중 강지원은 고된 시집살이와 회사 생활·암 투병까지 그야말로 빛 한 점 없어 보이는 비참한 인생을 살아왔다. 하나뿐인 가족이라 믿었던 남편 박민환(이이경)과 유일한 친구였던 절친 정수민(송하윤)의 안면몰수한 배신으로 처참한 결말을 맞이한다. 이에 새롭게 눈뜬 2회 차 인생 속 강지원은 자신의 운명을 이들에게 다시 돌려주려 호구에서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지난 23일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8회에 출연한 박민영(강지원 역)은 깜찍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했다. 그가 선택한 브랜드는 D사. 브랜드 헤리티지 무드가 느껴지는 제품으로 오프 화이트 컬러에 배색 트리밍과 가슴 로고 패치로 포인트를 줬다. 네이비, 화이트 2가지 컬러에 4가지 사이즈로 남여 모두 착용 가능하다. 가격은 상의 21만 3000원대, 하의는 12만 5000원대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 강지원(박민영)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 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극 중 강지원은 고된 시집살이와 회사 생활·암 투병까지 그야말로 빛 한 점 없어 보이는 비참한 인생을 살아왔다. 하나뿐인 가족이라 믿었던 남편 박민환(이이경)과 유일한 친구였던 절친 정수민(송하윤)의 안면몰수한 배신으로 처참한 결말을 맞이한다. 이에 새롭게 눈뜬 2회 차 인생 속 강지원은 자신의 운명을 이들에게 다시 돌려주려 호구에서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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