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나는 "데뷔 이후로 저의 모든 순간들을 온 마음 담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여러분이 주신 마음 너무나도 큰 사랑임을 알기에 그 사랑을 나누고 베풀 줄 아는 유나로 늘 같은 자리에 있을게요"라고 인사했다. 이어 "따뜻한 시선으로 저희의 앞날도 많이 축복해 달라"며 "여러분도 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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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AOA 멤버로 데뷔한 유나는 지난 2021년 1월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10년간 몸담은 소속사를 떠남과 동시에 팀에서도 탈퇴했다. 이후 SNS를 통해 필라테스 및 요가 강사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유나는 당시"지금부터는 조금 더 여유를 갖고 천천히 가보려고 한다. 하고 싶었던 것들도 도전해보고 저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하 AOA 출신 유나 결혼 소감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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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2월 ,
가까운 친지분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언제나 곁에서 좋은 영향을 주고 , 제가 힘들고 무너졌던 순간에도 늘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변함 없이 빈자리를 채워줬던 따뜻한 사람이에요 데뷔 이후로 저의 모든 순간들을 온 마음 담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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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시선으로 저희의 앞날도 많이 축복해 주세요 ?여러분도 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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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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