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문세윤은 황현희를 ‘100억의 사나이’, ‘투자 전문가’로 소개했다. 이에 황현희는 "그 숫자가 너무 자극적이다. 본인의 자산을 100% 안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아파트 실거래가나 주가의 평가금액 등이 항상 변하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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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0억 자산설' 황현희, 돈 얼마나 벌었길래…"전현무와 재산 비슷, 개그맨때보다 10배↑" ('강심장VS')](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BF.35525526.1.jpg)
황현희는 "부동산도 팔지 않으면 그대로다. 그리고 재산세, 종부세, 보유세 그런 것도 있기 때문에 세금 내는 것과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또 "나는 건물주가 아니다. 코인도 하고 부동산도 하고 주식도 한다. 하루에 기사 1000개를 본다, 대두, 밀가루, 텅스텐 가격까지 확인한다"라고 밝혔다.
투자를 공부하기 시작한 이유에 대해서는 "방송국에서 개그를 하면서 너무 많은 실직을 경험했다. '개그콘서트' 코너 론칭 시켰는데 재미없다고 한주만에 없어졌다. 그러면서 없어지지 않는 게 무엇인지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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