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배우 지창욱과 신혜선이 서로에게 입맞춤을 하기 직전의 모습이 그려졌다.
'웰컴투 삼달리'에서 조용필(지창욱)과 조삼달(신혜선)은 꾹 눌러둔 감정이 밖으로 터져 나올 것 같은 지경에 이르렀다. 삼달이 넘어지면서 성사된 뜻밖의 포옹에, 조금이라도 더 그 상태를 유지하고 싶었던 용필은 일어나려는 그녀를 다시 꽉 끌어안기도.
하지만 8년 전 "내가 가슴에 이 한을 품고 삼달이 널 어떻게 보고 사냐"며 아들과 헤어져 달라 부탁했던 용필의 아빠 상태(유오성)는 여전히 두 사람의 사이를 반대했던 것. 현실의 벽에 부딪혀 어쩔 수 없이 헤어졌던 용필과 삼달은 이별 후유증을 겪었다.
오늘(30일) 방송에서 두 사람의 애절함이 폭발하게 된다. 스틸 속, 서로 마주 보고 있는 용필과 삼달은 서로를 향한 깊은 눈빛을 보여준다. 가까워진 마음만큼이나 물리적인 거리도 가까워지고 있는 이들.
제작진은 "오늘(30일),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헤엄치던 두 짝꿍, 용필과 삼달이 결국 애절함을 폭발시킨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다시 맞닿을 수 있을지 기대해 달라. 절정을 향해 가고 있는 이들의 청정 짝꿍 로맨스가 어떤 엔딩에 이르게 될지, 두 사람은 용필 아빠 상태라는 큰 벽을 이번에야말로 넘어설 수 있을지 애틋함을 더해가고 있는 짝꿍들의 이야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웰컴투 삼달리' 9회는 오늘(30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웰컴투 삼달리'에서 조용필(지창욱)과 조삼달(신혜선)은 꾹 눌러둔 감정이 밖으로 터져 나올 것 같은 지경에 이르렀다. 삼달이 넘어지면서 성사된 뜻밖의 포옹에, 조금이라도 더 그 상태를 유지하고 싶었던 용필은 일어나려는 그녀를 다시 꽉 끌어안기도.
하지만 8년 전 "내가 가슴에 이 한을 품고 삼달이 널 어떻게 보고 사냐"며 아들과 헤어져 달라 부탁했던 용필의 아빠 상태(유오성)는 여전히 두 사람의 사이를 반대했던 것. 현실의 벽에 부딪혀 어쩔 수 없이 헤어졌던 용필과 삼달은 이별 후유증을 겪었다.
오늘(30일) 방송에서 두 사람의 애절함이 폭발하게 된다. 스틸 속, 서로 마주 보고 있는 용필과 삼달은 서로를 향한 깊은 눈빛을 보여준다. 가까워진 마음만큼이나 물리적인 거리도 가까워지고 있는 이들.
제작진은 "오늘(30일),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헤엄치던 두 짝꿍, 용필과 삼달이 결국 애절함을 폭발시킨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다시 맞닿을 수 있을지 기대해 달라. 절정을 향해 가고 있는 이들의 청정 짝꿍 로맨스가 어떤 엔딩에 이르게 될지, 두 사람은 용필 아빠 상태라는 큰 벽을 이번에야말로 넘어설 수 있을지 애틋함을 더해가고 있는 짝꿍들의 이야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웰컴투 삼달리' 9회는 오늘(30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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