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호가 1부 오프닝 축하 무대로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를 꾸몄다. 가사에는 'MBC가 부르면 어디든지 가야해', '48시간도 모자라', '보고있나 사장님', '출연료 4만원', '4만원도 괜찮아. 받고 싶어 신인상' 등의 내용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이를 본 전현무는 "전형적으로 프리랜서를 준비하는 모습"이라고 했다. 덱스는 "마냥 좋아해야 할지. 나는 아무것도 준비를 못했는데"라며 라이벌을 의식했다.
이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가문의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김대호 무대를 보니 나 신인상 못탈수도 있을 것 같다. 엄마 사랑해!"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대본에 있는 그대로 말해서 깜짝 놀랐다"고 놀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