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 중인 김하은-게이지 커플은 “대학교 기숙사 옆방에서 음식을 교환하며 3년 동안 남사친-여사친으로 지내다 ‘공대 CC’로 발전한 지 2년 차”라는 소개와 함께 4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반가운 인사를 나눈다. 두 사람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김하은이 매년 방문한다는 플로리다의 ‘블랙 다이아몬드’ 마을로 향하는데, 사전에 허가된 통행권이 있어야 입장이 가능할 정도의 프라이빗한 규모에 스튜디오에서는 “도대체 집값이 얼마나 비싸길래…”라는 합리적 의심이 터져 나온다.
ADVERTISEMENT
김하은-게이지 커플은 미성년자 시절 김하은의 보호자가 되어준 호스트 가족과 추수감사절을 함께 보내기 위해 ‘블랙 다이아몬드’ 마을을 방문한다. 무려 30명의 대가족이 모여 각자 가져온 음식으로 ‘포트럭 파티’를 진행하던 중, 김하은 전날 미리 만들어놓은 ‘LA갈비’를 식구들에게 대접한다. 추수감사절에 처음으로 LA갈비를 맛보며, ‘K-명절 음식’을 접하게 된 현지인들의 ‘찐 반응’은 어떨지 시선이 집중된다.
미국-이탈리아-인도네시아 ‘선넘팸’들의 연말 맞이 각양각색 일상은 29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1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