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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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뱀파이어 비주얼을 자랑했다.

임윤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짝이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임윤아는 자신이 모델로 있는 한 주얼리 브랜드 관련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모습. 특히 그는 3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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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0년생으로 올해 34세인 임윤아는 2007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했다. 소녀시대는 '다시 만난 세계', 'Gee', '소원을 말해봐'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내놓으며 큰 사랑을 받았고 멤버 각자가 연기, 솔로, 예능 등에서 활약하며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임윤아 역시 드라마와 영화, 예능 등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녀시대는 멤버들은 현재 각자 소속사가 달라졌음에도 여전히 끈끈한 우정과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어 다른 걸그룹들의 워너비 그룹으로 꼽힌다. 지난해 5월에는 데뷔 17주년을 맞아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하 파티를 개최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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