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조세호는 자신의 짓궂은 농담으로 인해 생긴 홍진경의 재산 루머에 사과를 전해 시선을 끈다. 앞서 '홍김동전'을 통해 조세호가 "홍진경 지갑에 5억이 있다", "홍진경의 전 재산이 870억이다" 등 홍진경의 재산을 자가 증식시키며 어떤 것이 진실이고, 어떤 것이 거짓인지 혼미해진 상황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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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는 주우재 루머 생성에도 나선다. 조세호는 "루머 하나 만들어드려요? 우재가 은근히 비밀이 많아"라며 루머 제조기다운 너스레를 떨기 시작했다. 급기야 우영도 루머 제조에 가세하며 "우재 형이 요즘 일본을 자주 왔다 갔다 하던데"라고 해 멤버들의 귀를 쫑긋하게 한다.
김숙도 틈을 놓치지 않으며 "너 일본에 여자 있지"라며 루머 제조에 기름을 붓는다고. 이에 우영은 "내가 보기에는 일본에 '맛집'이 있어"라고 덧붙여 급기야 루머 생성이 또다시 웃음 참기 챌린지로 변질하여 폭소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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