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률. /사진제공=GQ Korea](https://img.hankyung.com/photo/202312/BF.35422774.1.jpg)
27일 매니지먼트mmm은 장률의 세련된 분위기가 담긴 GQ 1월호를 공개했다. 장률은 절제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한층 무르익은 남성미를 뽐내며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다른 컷에서는 무심한 표정으로 화이트 셔츠를 댄디하게 소화했다.
GQ 1월호 인터뷰에서 장률은 "한계는 또 다른 가능성으로 넘어가는 어떤 척도이기도 하다. 한계점에 도달했을 때 이를 넘어가는 순간이 실은 함께하는 사람들의 의견에 귀 기울일 때이고, 그때 또 다른 가능성을 보일 수 있다는 생각이 점점 많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금만 시선을 돌리면 같이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런 에너지를 느끼며 살아가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배우 장률. /사진제공=GQ Korea](https://img.hankyung.com/photo/202312/BF.35422783.1.jpg)
장률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GQ 코리아 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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