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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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상도가 기부를 실천했다.



나상도는 18일 남해군청에서 열린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기부식에 참여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 100채를 기부했다.



현재 남해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나상도는 "독거노인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따뜻한 겨울 되시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불을 전달했다"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전했다.



나상도는 TV CHOSUN '미스터트롯 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최종 4위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미스터트롯2' 출연 이후의 첫 싱글 '어무니'를 발매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나상도는 현재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 및 '미스터로또'에 출연 중이며, '미스터트롯2' TOP7 콘서트를 진행하며 전국 각지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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