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겸 배우 에릭이 건강 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에릭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퍼진 근황 사진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다소 충격적인 신화 에릭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확산된 사진 속 에릭은 검은색 모자를 쓴 채 꾸밈없는 모습. 다만 이전의 날렵한 턱선은 없고, 수척한 모습에 얼굴도 부어있어 일부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에릭은 "저 사진 육아 초반 때라 잠을 잘 못 잤을 때 같다. 술자리에서 (사진 촬영을) 요청받아 거절하기도 민망하고 해서 그냥 찍어드린 건데 많이 이상한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 정도면 양호한 것. 98㎏까지 찍어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세 가족이 오붓하게 잘 지내고 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다.
에릭은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해 올해 3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15일 에릭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퍼진 근황 사진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다소 충격적인 신화 에릭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확산된 사진 속 에릭은 검은색 모자를 쓴 채 꾸밈없는 모습. 다만 이전의 날렵한 턱선은 없고, 수척한 모습에 얼굴도 부어있어 일부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에릭은 "저 사진 육아 초반 때라 잠을 잘 못 잤을 때 같다. 술자리에서 (사진 촬영을) 요청받아 거절하기도 민망하고 해서 그냥 찍어드린 건데 많이 이상한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 정도면 양호한 것. 98㎏까지 찍어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세 가족이 오붓하게 잘 지내고 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다.
에릭은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해 올해 3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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