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장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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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의영이 소속사 대표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5일 밤 방송되는 TV 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들의 보디가드' 특집으로 무대가 꾸며진다. 언제나 미스트롯 TOP7 멤버들과 함께하는 매니저들을 게스트로 초대한 이번 특집에서 김의영은 소속사 대표인 박장군 대표와 함께한다.

김의영과 박장군 대표는 재치 있는 토크를 주고받으며 예능감을 뽐내는가 하면 열정적 퍼포먼스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특히 박장군 대표는 미스트롯 TOP7과 매니저들을 깜짝 놀라게 할 정도로 화려한 춤사위를 보이며 김의영과의 특급 케미를 완성한다고.

한편 김의영은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캡사이신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최종 5위를 기록,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 발매한 첫 정규 앨범 ‘내게 오세요’의 타이틀곡인 신곡 ‘딱 백년만’으로 다양한 방송과 공연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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