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손가락을 다쳤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 8회에서는 김우빈이 손가락 부상을 당한 채로 등장했다.
손가락에 밴드를 한 김우빈은 "설거지하다가 다쳤다. 꽤 깊게 베여서 1시간 동안 피가 안 멈추더라. 인터넷 찾아보니까 날계란 속 흰막이 지혈이 된다더라. 해봤더니 지혈이 바로 됐다"고 밝혔다.
이에 이광수는 "액션 찍다가 다친 줄 알았는데 설거지하다가 다친 거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우빈은 "그렇게 포장했어야 했는데. 다시 하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1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 8회에서는 김우빈이 손가락 부상을 당한 채로 등장했다.
손가락에 밴드를 한 김우빈은 "설거지하다가 다쳤다. 꽤 깊게 베여서 1시간 동안 피가 안 멈추더라. 인터넷 찾아보니까 날계란 속 흰막이 지혈이 된다더라. 해봤더니 지혈이 바로 됐다"고 밝혔다.
이에 이광수는 "액션 찍다가 다친 줄 알았는데 설거지하다가 다친 거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우빈은 "그렇게 포장했어야 했는데. 다시 하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