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11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 평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11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 평판 순위에 따르면 지민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아이돌 개인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이날까지 1720명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8326만 4096개를 추출하여 아이돌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 지수, 미디어 지수, 소통 지수, 커뮤니티 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 지수를 분석했다.
아이돌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참여 지수 21만 9809 미디어 지수 44만 9550, 소통 지수 278만 4842, 커뮤니티 지수 281만 3101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 지수 626만 7302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1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기록하다', '주목받다', '공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빌보드', '라이크크레이지', '아미'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빅데이터 긍정 비율 91.39% 기록했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지민의 솔로 앨범 'FACE'는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앨범'에 193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지민은 K-팝 솔로 가수로는 연말 결산 '빌보드 200 앨범'에 최초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FACE'는 '톱 앨범 세일즈'(25위)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18위)에서도 자리를 차지했고, 이 앨범의 타이틀곡 'Like Crazy'는 '글로벌 200'(61위), '글로벌(미국 제외)'(46위), '디지털 송 세일즈'(5위)에 올랐다.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는 수록곡 'Set Me Free Pt. 2'가 29위에 자리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2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11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 평판 순위에 따르면 지민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아이돌 개인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이날까지 1720명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8326만 4096개를 추출하여 아이돌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 지수, 미디어 지수, 소통 지수, 커뮤니티 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 지수를 분석했다.
아이돌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참여 지수 21만 9809 미디어 지수 44만 9550, 소통 지수 278만 4842, 커뮤니티 지수 281만 3101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 지수 626만 7302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1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기록하다', '주목받다', '공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빌보드', '라이크크레이지', '아미'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빅데이터 긍정 비율 91.39% 기록했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지민의 솔로 앨범 'FACE'는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앨범'에 193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지민은 K-팝 솔로 가수로는 연말 결산 '빌보드 200 앨범'에 최초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FACE'는 '톱 앨범 세일즈'(25위)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18위)에서도 자리를 차지했고, 이 앨범의 타이틀곡 'Like Crazy'는 '글로벌 200'(61위), '글로벌(미국 제외)'(46위), '디지털 송 세일즈'(5위)에 올랐다.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는 수록곡 'Set Me Free Pt. 2'가 29위에 자리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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