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빌보드行' 피프티 피프티 키나 "돌아오는 데 오래 걸렸다"[BBMAs]](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BF.35116285.1.jpg)
!['홀로 빌보드行' 피프티 피프티 키나 "돌아오는 데 오래 걸렸다"[BBMAs]](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BF.35116286.1.jpg)
!['홀로 빌보드行' 피프티 피프티 키나 "돌아오는 데 오래 걸렸다"[BBMAs]](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BF.35116287.1.jpg)
![사진=빌보드 유튜브 영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311/BF.35116288.1.jpg)
키나는 '큐피드'의 성공에 대해 "비현실적이다"라며 기뻐했다. 이어 "여기에 와있다고 하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며 "정말 영광이고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 시상식에 후보로 지명돼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피프티 피프티의 향후 활동에 대해 "돌아오는 데 오래 걸렸다. 우리를 지지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키나는 인터뷰를 영어로 소화했다. 중간 중간 매끄럽지 못했지만 통역사의 도움을 받아 끝까지 영어로 말했다. 과장된 제스쳐로 기쁨을 드러내기도 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올해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톱 듀오 그룹' 부문과 '톱 글로벌 K팝 송'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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