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플러스 김현준,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 역대 최연소 대상
케이플러스 모델 김현준이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3일, 경기도 고양특례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김현준이 황금빛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는 수려한 외모와 깔끔한 이미지로 대회 내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다. 김현준은 생방송 무대에서 신인답지 않은 프로페셔널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장악한 데 이어, 순수한 매력과 넘치는 끼로 댄스 퍼포먼스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차세대 모델테이너로 눈도장을 찍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상 트로피를 거머쥔 김현준은 “대상을 받을 거라 전혀 예상하지 못해 수상소감을 준비 못했다. 즐겁게 즐긴다는 마음으로 임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케이플러스와 함께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얼굴을 비출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 S/S 서울패션위크 빅팍(BIG PARK)과 카루소(CARUSO) 컬렉션에 오르며 얼굴을 알린 김현준. 그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타고난 프로포션을 갖춰 떠오르는 루키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김현준의 소속사 케이플러스는 배윤영, 박경진, 클로이 오, 김설희 등 정상급 모델들과 방송인 황보, 배우 유지애와 신지훈, 스포테이너 김하늘이 소속된 곳으로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여러 분야에서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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