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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참석한 골프 프로들의 소장품을 판매하여 총 3,710만원 기부금을 조성하였다. 기부금 전액은 대한암협회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방송인 권혁수는 “이번 유방암의 달 행사를 맞아 사회를 볼 수 있어, 정말 뜻 깊은 경험이었다.” 며 이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유방암 환우들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모티바코리아는 이러한 행사를 통해 유방암 예방 캠페인을 더욱 확대하고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며, 환우 지원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권혁수는 심야괴담회, SNL 시리즈 등 꾸준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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