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감성 듀오 길구봉구가 아트매틱 컴퍼니의 야오키 프로젝트 7번째 주자로 합류해 가을 감성 발라드 ‘언팔로우’를 정식 발매했다고 24일 밝혔다.

야오키 프로젝트 7번째 앨범 길구봉구의 ‘언팔로우’는 누구나 겪었던 만남, 그리고 이별을 통해 맞이했던 슬픈 상황을 현실적으로 풀어내 길구봉구만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진솔한 이별 감성으로 가득 채운 웰메이드 가을 발라드이다.

길구봉구가 7번째 아티스트로 합류한 아트매틱 컴퍼니의 야오키 프로젝트는 야오키(YAOKI)라는 우주 고양이가 지구에 불시착 이후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인간의 감정을 교감하는 음악 스토리텔링 프로젝트이다.
야오키 프로젝트 앨범은 지난 2022년 12월 위클리(Weeekly)와 첫 프로젝트 ‘Happy Christmas(해피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올해 2월엔 하이라이트(Highlight) 양요섭, 황치열, 윤지성(Wanna One), 제아, JUST B등 다양한 K-POP 아티스트들과 프로젝트 앨범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해 왔다.

아트매틱 컴퍼니는 K-POP 및 드라마OST, BGM, 영화음악, 게임 음악, CM송 등등 다양한 콘텐츠 부분에서 음악 콘텐츠 IP 사업을 추진중인 글로벌 음악 콘텐츠 제작 기업으로 기존 단순 리메이크 및 신곡 프로젝트 앨범과는 다르게 다양한 음원을 K-POP 아티스트들과 야오키의 컬래버레이션 형식으로 풀어내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이고 있다.

아트매틱 컴퍼니 관계자는 “계속해서 야오키 프로젝트를 통해 다채로운 음악과 다양한 가수들과의 더욱 매력 넘치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향후 해외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 앨범도 준비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길구봉구 X 야오키 프로젝트의 신곡 ‘언팔로우’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와 야오키 프로젝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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