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하니의 그림 보는 눈썰미에 깜짝 놀란다.
22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이하 선녀들)'에서는 가장 보통의 것을 사랑한 화가 박수근 화백 컬렉션 특집으로 꾸며진다. 전현무-유병재-하니는 고난 속에서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따뜻한 그림을 그렸던 박수근 화백의 작품을 깊이 있게 파고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박수근 미술관을 찾아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 작품을 만났다. 박수근 화백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작품 활동을 이어갔는데, 그 과정에서 탄생한 작품이 '나무 아래'였다.
멤버들은 박수근 화백의 다른 작품에는 없고 '나무 아래'에만 있다는 비밀을 찾기 위해 열정적으로 그림을 감상했다. 뚫어지게 그림을 보던 중 하니는 "어머! 나 너무 기분이 좋다"라며 무언가를 발견한 채 기뻐했다. 비밀을 푼 하니의 활약에 전현무는 "너 그림 볼 줄 안다”라며 눈썰미를 인정했다.
'나무 아래' 작품 속 비밀을 알고 나자, 그림이 더욱 특별하고 빛나 보이기 시작했다. 전현무는 "이 작품엔 흔치 않은 게 두 개나 있네"라면서 신기해하며 더 열심히 그림을 감상했다고. 멤버들을 기분 좋게 만든 '나무 아래'의 비밀은 무엇일지 주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22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이하 선녀들)'에서는 가장 보통의 것을 사랑한 화가 박수근 화백 컬렉션 특집으로 꾸며진다. 전현무-유병재-하니는 고난 속에서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따뜻한 그림을 그렸던 박수근 화백의 작품을 깊이 있게 파고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박수근 미술관을 찾아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 작품을 만났다. 박수근 화백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작품 활동을 이어갔는데, 그 과정에서 탄생한 작품이 '나무 아래'였다.
멤버들은 박수근 화백의 다른 작품에는 없고 '나무 아래'에만 있다는 비밀을 찾기 위해 열정적으로 그림을 감상했다. 뚫어지게 그림을 보던 중 하니는 "어머! 나 너무 기분이 좋다"라며 무언가를 발견한 채 기뻐했다. 비밀을 푼 하니의 활약에 전현무는 "너 그림 볼 줄 안다”라며 눈썰미를 인정했다.
'나무 아래' 작품 속 비밀을 알고 나자, 그림이 더욱 특별하고 빛나 보이기 시작했다. 전현무는 "이 작품엔 흔치 않은 게 두 개나 있네"라면서 신기해하며 더 열심히 그림을 감상했다고. 멤버들을 기분 좋게 만든 '나무 아래'의 비밀은 무엇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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