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는 솔로' 방송 화면.
사진='나는 솔로' 방송 화면.
'나는 솔로' 17기 영수의 직업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7기 솔로남녀의 자기소개 타임이 공개됐다.

첫 번째로는 영수가 나섰다. 영수는 "나를 한 마디로 표현하면 하루하루의 행복을 느끼면서 그 과정에서 꿈을 이뤄나가는 사람이다.나는 가장 나이가 많다. 85년생 38세"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적이 반도체 회사에서 반도체를 연구하는 연구원이다"라고 S사 연구원임을 밝히며 "메모리 반도체를 개발 중"이라고 덧붙였다. 동탄에 거주중이며 "자존감이 높고 자신감이 넘친다. 나랑 있으면 한 시도 지루하지 않을 거다. 나는 체력도 좋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식탐이 강한 편"이라고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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