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고대기 화상…日 여배우, 선배 괴롭힘에 극단적 선택 [TEN이슈]](https://img.hankyung.com/photo/202310/BF.34816940.1.jpg)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해당 아파트에 떨어진 소지품 등을 통해 A 씨가 아리아 키이임을 확인했다. 또한 경찰은 사건 현장에 제삼자가 개입한 흔적이 없다고 판단, 아리아 키이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사망 경위를 설명햇다.
ADVERTISEMENT
아리야 키이는 극단 선배들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거짓말쟁이", "아이디어가 없다" 등의 언어폭력을 당하는 한편, 한 선배는 아리아 키이에게 고대기 사용법을 알려준다는 이유로, 얼굴에 고데기로 화상을 입혔다.
아리아 키이 사망 이후 극단은 "일부 출연자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며 공연을 이어가지 않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