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는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STRANGER)’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TEN포토] 선미 '1년4개월만에 컴백'
타이틀곡 ‘STRANGER’는 서로 동떨어져 있는 듯한 분절적인 구성과 고조되는 사운드가 마치 낮설고 단절된 공간에서 서로의 감정과 본능이 절정에 다다르는 순간을 연상케 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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