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우새' 방송 화면.
사진=SBS '미우새' 방송 화면.


58만원으로 시작한 주식을 30억까지 불린 '투자의 귀재'이자 '짠대모' 전원주가 아들로 인해 분노한 사연을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선우용여 생일을 맞아 이상민, 김종국, 전원주, 선우용여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차를 타고 가던 중 이상민은 덥다며 에어컨을 틀자고 했다. 이에 전원주는 "더우면 창문 조금 열어"라며 거부했다. 김종국도 "에어컨이 기름도 기름이지만 건강에 그렇게 좋지 않다"고 거들었다. 이에 선우용여는 "너 그런식으로 하다간 장가 못간다"고 김종국에게 지적했다.
사진=SBS '미우새' 방송 화면.
사진=SBS '미우새' 방송 화면.
전원주는 선우용여의 생일을 위해 각각 5만원씩을 걷었다. 이에 선우용여가 "내 생일인데 내가 돈내고 먹냐"며 불만을 토로했지만, 전원주는 "5만원밖에 없다"며 받아냈다.

또 전원주는 아들이 외제차를 사서 화를 냈던 일화를 고백했다. 전원주는 "집 앞에 비싼 차를 누가 세워뒀더라. 내 차 뒤에 누가 비싼 차를 댔다고 하니까 며느리가 저희 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골프채를 꺼내 차를 때려 부수려고 그랬다. 만약에 이걸 부시면 물어줄 생각이 들더라. 5분, 10분을 째려봤다"라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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