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더 그린컵’ 6호
사진 제공 : ‘더 그린컵’ 6호
사진 제공 : ‘더 그린컵’ 6호
사진 제공 : ‘더 그린컵’ 6호
컨셉 자체가 라미란이었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그린컵' 6호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프로 캠퍼'인 라미란과 '새내기 캠퍼'인 류혜영의 동반 화보로 진행돼 더욱 눈길을 끈다. 더욱이 두 배우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이어 최근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합류 소식까지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화보 속 라미란은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텐트 앞에서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또 다른 컷에서는 캠핑 의자에 앉아 한껏 편안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에게 가을 캠핑의 감성을 생생하게 느끼게 한다.



특히, 실제로도 캠핑 고수인 라미란은 이날 촬영장에서 캠핑 아이템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컷컷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하고, 촬영장에 흘러나오는 음악에 따라 남다른 에너지와 댄스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리드했다.



한편, 찐친케미가 돋보이는 라미란과 류혜영의 화보는 ‘더 그린컵’ 6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올해 라미란은 상반기에는 JTBC 드라마 ‘나쁜엄마’로, 하반기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잔혹한 인턴’까지 연속 두 작품으로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차기작 ‘정년이’에서는 서늘한 카리스마와 대쪽 같은 성격을 소유한 매란국극단 단장 ‘강소복’ 역으로 분해 쉼 없는 활동을 이어간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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