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비오, 고열·복통으로 갑작스러운 일정 취소…"컨디션 회복 중"
래퍼 비오가 건강 상의 이유로 갑작스럽게 일정을 취소했다.

지난 3일 비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빅플래닛 측은 "비오가 지난밤부터 계속된 고열과 복통으로 인해 이날 예정이었던 '목포 노을공원 전국체전 성화 채화식'에 불참하게 되어 안내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비오는 현재 빠른 컨디션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며, 건강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비오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래퍼3', '쇼미더머니10' 등에 출연, 얼굴을 알린 래퍼다.

이하 소속사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입니다.

BE'O (비오) 가 지난밤부터 계속된 고열과 복통으로 인해

금일 (10월3일) 예정이었던 ‘목포 노을공원 전국체전 성화 채화식‘에 불참하게 되어 안내드립니다.

비오는 현재 빠른 컨디션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며, 건강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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