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경 해설위원은 이재후 캐스터, 윤봉우 해설위원과 10월 1일 오전 11시30분부터 KBS 2TV에서 베트남과의 여자배구 C조 1차전 중계에 나선다. 다음날인 2일 오전 11시30분에는 2차전인 네팔전도 중계한다.

김연경은 “여자배구는 조1위로 예선을 통과해야 유리한 포지션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시아선수권과 파리올림픽 예선, 아시안게임까지 대회를 많이 거쳐야 해 많이 피로하고 힘들겠지만, 모두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하면 좋겠다. 옆에서 저도 파이팅하겠다”고 대표팀에 기운을 불어넣었다.
김연경 해설위원의 KBS 중계 첫 데뷔 무대인 베트남과의 여자배구 C조 1차전은 1일 오전 11시30분부터 KBS 2TV에서 시작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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