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플라워 킬링 문' 포스터. /사진제공=Apple TV+](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BF.34620014.1.jpg)
영화는 데이비드 그랜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은 연출을 비롯해 각본에 참여했다. ‘포레스트 검프’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에릭 로스 또한 ‘플라워 킬링 문’의 각본가로 이름을 올리며 탄탄한 스토리를 완성시켰다.
‘갱스 오브 뉴욕’, ‘에비에이터’, ‘디파티드’, ‘셔터 아일랜드’,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까지 총 5편의 작품을 함께 한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플라워 킬링 문’으로 재회했으며, 로버트 드 니로, 릴리 글래드스톤, 제시 플레먼스, 카라 제이드 마이어, 자네 콜린스, 질리언 디옹, 그리고 탄투 카디날이 합세해 뜨거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영화 '플라워 킬링 문'은 오는 10월 19일 국내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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