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보디 프로필 촬영 후 번아웃을 토로했다.

최준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 너무 빡세게 살아서 번아웃이 와버렸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디엠도 못읽겠고 아무것도 못하겠어요"라며 "회피형 인간이 되는게 제일 싫은데 어쩔수 없음"이라고 덧붙였다.

최준희는 루프스 투병 중 체중이 96kg까지 늘었지만, 다이어트로 44kg 감량에 성공한 바 있다.

이후 최준희는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시 한 번 다이어트에 돌입한 최준희는 170cm의 키에 47kg의 몸무게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보디 프로필 후 번아웃을 토로하는 최준희의 모습이 걱정을 자아낸다.

한편 최진실 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0세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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