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과 조나단이 AI 히어로를 만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신개념 지식 토크쇼 JTBC ‘히든 히어로즈’에서는 MC 장도연과 조나단이 AI 산업의 히어로 3인을 만난다.
지난해 등장한 ‘챗GPT’로 인해 전 세계는 어느 때보다도 AI 산업에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한국에도 한 가지 분야를 깊게 연구해서 전문가를 넘어선 ‘초거대 AI’가 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특허, 논문 등 약 4,500만 건의 전문 문건을 학습해 곧 의료, 제약, 바이오, 화학 등 여러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라는데. 이처럼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기술에 놀라는 한편, 일각에서는 인간이 설 자리가 사라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발전 가능성이 무궁한 AI 산업에 전 세계 빅테크 기업들이 뛰어드는 가운데, 과연 인간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장도연과 조나단은 이날 두 곳의 산업현장을 찾는다. 첫 번째로는 진짜 사람 같은 ‘AI 휴먼’이 탄생하는 산업현장을 찾는다. 이날 두 MC는 ‘AI 휴먼’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한 첫 번째 히어로를 만나 그가 AI 산업에 뛰어들게 된 계기와 미국 시장 진출 이야기를 들을 예정이다. 두 번째로는 상위 1%의 성능을 지닌 ‘전문가 AI’를 연구하는 산업 현장을 찾는다. 이곳에서는 국내 최초, 세계에서 손꼽히는 초거대 AI 기술을 선도하는 히어로들을 만날 예정이다. 과연 초거대 AI를 마주한 두 MC는 어떠한 질문을 던졌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AI 산업의 히어로를 만나볼 ‘히든 히어로즈- AI, 글로벌 골드러시를 잡아라’ 편은 24일(일) 오후 4시 4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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