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아티스트 유주(YUJU)와 프로듀서 PATEKO(파테코)가 음악 프로젝트 컴플리트(COMPLIT)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유주와 PATEKO가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바운드를 통해 하나의 노래를 완성시키는 음악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유주, PATEKO와 함께 COMPLIT을 개최한 바운드는 국내외 유명 비트 메이커들이 만든 독점 비트와 함께 음악과 영상을 쉽고 편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튜디오 기능을 제공한다. 음악을 사랑하는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바운드는 'POWERED', 'Baund Open Mic' 등 다양한 뮤직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하며 뮤지션의 음악 활동 확장에 기여했다. 새롭게 런칭하는 COMPLIT은 대중음악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프로듀서와 아티스트가 만든 음원에 다른 이의 보이스를 더해 하나의 완성된 작품으로 만드는 바운드의 뮤직 프로젝트다.
COMPLIT의 공동 호스트를 맡게 된 유주는 여자친구의 메인 보컬 시절부터 ‘Apple’, ‘MAGO’ 등을 작사, 작곡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쌓았다. 솔로 데뷔 이후로는 빅나티(BIG Naughty), 소코도모(sokodomo) 등 장르 음악을 대표하는 동료 뮤지션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건 물론, 두 장의 EP와 여러 싱글을 발표하며 케이팝과 힙합, 알앤비, 전자음악 등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드러내고 있다.

유주와 함께 COMPLIT의 호스트를 맡게 된 PATEKO는 걸그룹 아이브(IVE)를 비롯해 프로미스나인,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 비비(BIBI), 디핵(D-Hack), 릴러말즈(Leellamarz) 등과 함께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한 대세 프로듀서다. 특히 솔로로 발표한 ‘Rainy day (Feat. ASH ISLAND, Skinny Brown)’은 다수의 플레이리스트에 선곡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COMPLIT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들은 10월 1일까지 바운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 올라 온 유주와 PATEKO의 ‘No Way’를 감상한 다음 직접 촬영한 노래 커버 영상을 바운드 앱 혹은 인스타그램, 틱톡에 #바운드 #컴플릿 #유주파테코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COMPLIT의 호스트 유주, PATEKO는 지원자 중에서 본선 진출할 인물들을 직접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본선 진출자들은 바운드에서 퍼포먼스 영상을 촬영하고, 바운드 플레이어(유저)들은 바운드 앱 내의 온라인 경쟁인 배틀(Battle) 기능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뽑게 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유주 & PATEKO의 신곡 ‘No Way’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함께 할 기회가 주어진다. COMPLIT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바운드의 공식 SNS와 바운드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8만여 명의 사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바운드는 더콰이엇(The Quiett)의 공연 브랜드 랩하우스(RAPHOUSE)의 오프닝 무대에 설 뮤지션을 뽑는 ‘Baund Open Mic’ 프로젝트를 앱 내에서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바운드 앱 또는 바운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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