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은아 SNS
사진=고은아 SNS
배우 고은아가 얼굴 부상 이후 근황을 전했다.

고은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많이 나아졌어요!! 붉은 부분은 점차 좋아지겠죠ㅜ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해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고은아는 미소를 지어 보이며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아직은 상처가 전부 아물지 않은 듯 코 끝이 붉게 물들어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앞서 고은아는 지난달 26일 SNS 스토리에 "처름 다친 날",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얼른 회복해서 나타날게요", "치과 치료도 해야 돼요"라는 문구들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고은아는 코와 인중 그리고 턱에 걸쳐서 상처가 나 있어 당시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고은아는 현재 남동생이자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많은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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