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캡처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캡처
김소연이 '국가대표 응원 요정'으로 변신한다.

김소연은 오는 5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해 맛깔 나는 노래 실력과 함께 흥 넘치는 무대로 대한민국 국가대표들 응원에 나선다.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오 필승 화밤’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은 신인의 패기 가득한 모습과 국가 대표들에게 전할 비타민 같은 에너지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예 트로트 가수 김소연은 유튜브, 음악 방송, 다양한 방송 활동 등 다방면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김소연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뮤직비디오로 제작하는 등 트로트 가수로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또또’와 ‘덤벼’ 뮤직비디오는 올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며 유니크한 시도를 선보였고, ‘도장을 찍어’, ‘톡톡’에서는 ‘K트롯 여신’다운 비주얼과 끼를 마음껏 뽐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김소연은 지난주 MBC ON ‘트롯챔피언’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했으며 계속해서 다채로운 콘텐츠와 방송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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