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산 /사진제공=유메이크컴퍼니](https://img.hankyung.com/photo/202308/BF.34325917.1.jpg)
박호산은 전직 한강 경찰 출신으로 두진(권상우 역)을 한강 경찰로 이끈 백철 역을 맡았다. 두진과 막역한 사이였지만 어쩐 일인지 지금은 한강에서 바지선을 이끌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하는 인물이다. 박호산은 제작진의 히든카드로써 극을 한층 더 다채롭게 만들 예정.
특히 권상우와의 첫 만남도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두 사람의 탄탄하고 밀도 높은 연기 호흡은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리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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