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명량대첩축제' 논란 지웠다…'와스레나이'에 달아오른 부산[TEN현장]](https://img.hankyung.com/photo/202308/BF.34328328.1.jpg)
25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이 열렸다. 이날 다나카는 개막식에 등장해 프로다운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다나카는 최근 이순신 장군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명량대첩축제' 초청 논란으로 마음고생이 심했을 터. 그동안의 심적 고통을 팬들과 함께 한꺼번에 날려버릴 정도의 화려하고도 버라이어티한 공연이었다.
12개국 50여 팀이 참가한 ‘부코페’는 9월 3일까지 영화의 전당, 해운대 KNN씨어터·CGV, 남구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남구 대연동 부산예술회관, 고릴라브루잉 광안점 등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부산=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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