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이브 제공
사진=웨이브 제공

‘원얼스: 아트피아’ 코요태 빽가의 대표작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오는 25일 웨이브에서 공개되는 ‘원얼스: 아트피아’ 7회에서는 세미파이널에 올라온 6인의 아티스트들이 나만의 ‘인생사진’을 주제로 미션을 펼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날 ‘스페셜 커넥터’로 코요태 빽가가 등장한다. 대한민국 대표 3인조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인 빽가는 현재 포토그래퍼 ‘by 100’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by100은 화보, 인물, 풍경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그간 비, 에픽하이, 다이나믹 듀오 등 유명 가수들과 화보 작업도 진행했다. 빽가는 “동료 연예인들과 작업을 많이 했고, 앨범 재킷도 많이 촬영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녹화장에는 빽가의 대표 작품인 한 라면 브랜드의 표지 또한 공개된다. MC 김희철은 “솔직히 이 사진 모르는 사람 없을 것”이라며 “(빽가가) 직접 찍었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페셜 커넥터로서 작품 평가 기준을 묻자 빽가는 “제가 알고 보면 아주 냉정한 사람이다”라며 “날카로운 시선으로 ‘혼쭐’ 한번 내주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당당하게 혼쭐을 낼 것이라고 말한 빽가는 정작 본인이 긴장하거나 말을 잇지 못하고 ‘급고백’에 사과까지 했다고 하는데, 혼쭐을 내려다 스스로를 혼쭐낸 빽가의 활약은 ‘원얼스: 아트피아’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원얼스: 아트피아’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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