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림로즈, 4인조 재탄생...오늘(18일) ‘Laffy Taffy’로 컴백

사진= A.O.ENTERTAINMENT 제공

그룹 프림로즈(PRIMROSE)가 4인조 걸그룹으로 첫 행보에 나선다.

프림로즈는 18일 오후 6시 컴백 앨범 ‘Laffy Taffy’(래피 태피)를 공개, 독창적인 음악과 콘셉트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다.

‘Laffy Taffy’는 프림로즈가 4인조로 재편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으로, 이들만의 달콤한 플러팅은 물론 더욱 확장된 세계관이 담겼다. 또한 첫 번째 타이틀곡 ‘Laffy Taffy’를 비롯해 두 번째 타이틀곡 ‘Awaken Light’(어웨이큰 라이트), 수록곡 ‘Fly Away’(플라이 어웨이), ‘Sippin' On’(시핀 온)이 수록됐다.

프림로즈는 새 출발을 시작하는 만큼 ‘Laffy Taffy’에 여러 장르와 함께 멤버들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다채로운 콘셉트를 녹여냈다. 트피컬 하우스 장르부터 멤버들의 가창력과 퍼포먼스 실력을 모두 엿볼 수 있는 곡들까지, 한계 없는 음악적 역량을 통해 ‘유일무이 걸그룹’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각오다.

프림로즈는 최근 기존 멤버인 루비를 필두로 걸그룹 핫이슈 출신 나현과 버가부 출신 레이니, 여기에 하윤까지 합류하며 4인조 걸그룹으로 재편을 마쳤다. 기존 2인조 걸그룹이었던 프림로즈는 새 멤버들과 함께 더욱 독자적인 정체성을 예고, 본격적으로 ‘유일무이 걸그룹’의 저력으로 글로벌 팬심 저격에 나선다.

한편, 프림로즈의 컴백 앨범 ‘Laffy Taffy’는 18일 오후 6시 베일을 벗으며, 프림로즈는 앞으로 빛나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통해 ‘글로벌 슈퍼루키’로 성장할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