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희는 "내 관상을 좀 보거든. 배우 아니면 가수"라고 말했다. 조유리는 "둘 다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조유리는 "연기도 하고 배우하고 그리고 가수하고 같이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저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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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는 "2년 반 동안 아이즈원하고 솔로로 데뷔했다. 노래 3곡을 냈고, 8월 9일에 한 곡 더 나온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백기가 길었다. 재정비하는 시간이 필요했고, 뭔가 '다음에 무슨 곡 하지?' 이런 걸 회사랑 심도 깊은 논의를 많이 했다. 드라마 미팅을 많이 했다"라고 했다.
또한 조유리는 "작품 준비하면서 미팅도 하고 오디션을 많이 보러 다녔다. 다 떨어지고 한 개 됐다. 일주일에 두 개씩 봤다. '오징어 게임2'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대희는 "내가 아는 '오징어 게임'인가?"라면서 깜짝 놀랐다. 조유리는 "허언증 아니다. 진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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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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