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진지희가 ‘찐친’인 배우 남지현, 조윤서와 성수동 핫 플레이스를 만끽한다.
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진지희가 남지현, 조윤서와 즐기는 성수동 데이트가 공개된다.
‘크라브마가’ 운동 후 집으로 돌아온 진지희는 “오늘은 예뻐야 한다!”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힙하게 꾸민다. 예쁘게 꾸민 그가 향한 곳은 서울의 핫 플레이스 성수동.
성수동을 찾은 진지희는 “정말 사랑하고 의지하는 언니들”인 남지현, 조윤서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과 그릇 쇼핑을 물론 프레즐 먹방을 즐긴다.
남지현 조과윤서는 자취 새내기인 진지희에게 자취 후 좋은 점과 힘든 점을 묻는다. 진지희는 “엄마 마음을 이해한다”라며 힘든 점을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긴다.
특히 ‘자취 만렙’인 남지현은 곰팡이 제거와 배달 음식 활용 팁을 방출하는 등 진지희의 고민 해결사로 활약한다고.
무엇보다 진지희가 자취를 위해 오랜 시간에 걸쳐 부모님을 설득했다는 사실도 공개된다. 진지희는 “1시간 동안 프레젠테이션을 했다”라면서 부모님을 설득했을 당시 자취 PPT까지 만들었다고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진지희는 집에 돌아와 냉장고 안 식품의 유통기한을 체크하고 가계부도 꼼꼼히 쓰는 야무진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낸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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