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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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건강한 집'에서 배우 강세정의 건강 비결이 공개된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강세정이 의뢰인으로 찾아온다.

강세정은 드라마 '아현동 마님', '보석 비빔밥', '기막힌 유산', '남자의 비밀' 등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시청률 대박 행진을 일으킨 강세정은 참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그런 이미지와 달리 활동적인 운동을 좋아한다고 밝혀 운동 마니아의 면모를 보였다.

수상스키, 승마, 사이클, 필라테스 등을 즐기는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자랑하는 강세정이 '건강한 집'을 찾은 이유는 40대를 기점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기 때문. 체력이 저하되고 조금만 무리해도 피로감을 느끼는 것은 물론, 건강 검진 결과 공복 혈당이 높아 당뇨 고위험군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고 운동과 함께 식습관 관리에 신경 쓴 결과, 건강을 되찾고 동안 미모와 날씬한 몸매 등, 남다른 건강미를 자랑하고 있다. 자기관리 끝판왕 배우 강세정만의 전신 건강 관리 비법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가죽 소파와 엔틱 소파를 이용해 두 가지 분위기를 연출한 강세정의 힐링 하우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거실 인테리어에 대한 풍수 전문가의 건강 진단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대박 행진을 이어온 강세정의 드라마 속 산전수전 고생기를 전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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