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희경 SNS 제공
사진=문희경 SNS 제공



문희경의 신곡 ‘누려봐’ 챌린지가 화제다.

문희경은 지난 14일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누려봐’ 안무 챌린지를 오픈, 흥겨운 음악과 찰떡인 춤으로 강력한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공개된 ‘누려봐’ 챌린지에는 제일 먼저 ‘미스터트롯2’의 TOP7인 안성훈과 진욱이 첫 타자로 함께했다. 안성훈과 진욱은 시원하게 ‘누려봐’의 안무를 추며 훤칠한 비율을 자랑했고, 문희경과 돈독한 선후배 케미를 자아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어서 코요태 김종민과 빽가는 ‘누려봐’ 챌린지를 바로 성공해내며 SNS에 퍼진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 김종민과 빽가는 문희경과 함께 아령을 들고 ‘누려봐’ 챌린지에 도전,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문희경과 김종민, 빽가의 안무 조합에 팬들은 “이렇게 혼성그룹해도 괜찮을 것 같다”, “히트 예감든다” 등 솔직한 반응을 내놓기도 했다. 문희경은 여기에 힘입어 엔믹스(NMIXX), 라필루스(Lapillus)의 ‘누려봐’ 챌린지도 공개, 4세대 루키들과 신선한 안무 조합을 완성해냈다.

엔믹스 멤버 릴리와 배이는 킬링파트 “누려봐 누려봐 이 시간이 가기 전에”에 맞춰 단체 안무를 선보이는 동시에 흥 넘치는 움직임으로 텐션을 한껏 올렸다. 여기에 라필루스 멤버 샤나와 하은도 동참해 ‘누려봐’의 신나는 리듬에 몸을 맡기는 등 ‘누려봐’ 챌린지를 재미있게 꾸몄다.

세대불문 히트송 ‘누려봐’ 안무 챌린지가 계속 잇따르면서 다음 챌린지에는 과연 누가 함께할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문희경의 신곡 ‘누려봐’는 작곡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김경범, 김지환)가 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 한 번뿐인 인생에서 나의 행복과 꿈을 위해, 누리고 즐기면서 살아가자는 메시지가 힘을 안겨다주고 있다.

한편 문희경은 신곡 발매 후 음악방송 무대부터 예능까지 다채로운 방송 활동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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