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씨(STAYC)가 일본 프로야구의 응원 열기를 더했다.
지난 17일 오후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일본 ZOZO 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치바 롯데 마린즈와 토호쿠 라쿠텐 골든 이글스 경기에 시구자로 출격했다.
특히 멤버 아이사는 치바 롯데 마린즈의 초청을 받아 마운드에 섰다. 아이사는 이날 시구자로 활약하며 야구장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응원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또한 스테이씨 멤버 전원이 경기 전 그라운드에 올라 ‘BLACK SUMMER WEEK supported by 크릿슈’ 스페셜 라이브를 통해 ‘Teddy Bear (테디베어)’ 공연도 선보였다.
스테이씨는 지난 13일과 15일, 이틀간 일본 오사카와 요코하마에서 2023 STAYC FANMEETING ‘SWITH Gelato Factory in Japan’을 개최하고 일본 첫 단독 팬미팅을 성료하며 현지 영향력을 입증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8월 16일 컴백을 앞두고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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